[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PC방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레벨업’이 식당과 경쟁하는 먹거리, 게임 코칭 등 새로운 콘텐츠를 담은 복합 문화 공간을 선보이며 월 평균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레벨업PC방은 150대 기준 신규 매장의 월 평균 매출 1억원을 달성했으며, 평균 30.2%의 가동률을 기록한 바 있다.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레벨업PC방의 이러한 성과는 PC방이 게임만 하는 곳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콘텐츠와 먹거리 소비 공간이라는 새로운 수익구조에 기반했다는 평이다. 레벨업PC방은 트리플 샵인샵 시스템으로 브랜드 시너지를 일으켜 매출 극대화를 가능케 했다. 

먼저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통해 최신식 매장 운영을 진행하면서 기존 PC방 운영관리 시스템을 넘어 3.0 PC방으로 신규 수익 창출을 도모했다. 추가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함께 PC방 이용객들에게 수준 높은 먹거리를 제공하여 수익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국내 1위 프로게이머 학원인 게임코치와 함께 하며 매장 운영 점주들을 위한 경영 및 관리 솔루션을 지원하면서, 일반 이용객들을 위한 코칭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수익을 창출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레벨업PC방은 중앙대 흑석점, 망우점에 이어 철산점을 오픈 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