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우지커피가 지난 8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월드전람이 주최한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은 외식부문, 비외식부문, 도소매부문, 서비스부문, 점포&외식설비 등 다양한 창업 분야를 다루는 대규모 박람회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정보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외식부문으로 참여해 커피 브랜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행사를 진행한 우지커피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의 취지를 살려 현장을 방문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했다.

우지커피 부스는 가장 크고 잘 보여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줄을 서서 음료를 구매했으며, 또한 많은 예비 창업주들은 창업상담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다

창업상담은 3일간 약 300건 가까이 진행됐었다. 현장에서 상담을 못받은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박람회 이후 순차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 50% 할인된 금액으로 메뉴를 판매해 박람회를 찾는 이들이 부담 없이 우지커피를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우지커피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비용의 높은 문턱을 낮추기 위해, 한시적으로 가맹비 면제 및 교육비 면제, 인테리어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창업의 문턱을 확 낮추었다”며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 우지커피의 가능성에 보다 주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지커피는 부담 없는 가격과 대용량으로 높은 가성비를 확보하면서도 커피의 퀄리티 또한 놓치지 않아 브랜드 론칭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현재 80호점에 가까운 다수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콜롬비아와 브라질 생두를 미디엄 로스팅하여 완성한 우지커피 시그니처 블렌드는 고퀄리티의 커피 맛을 자랑하며 맛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다는 우지커피의 가치관을 입증하고 있다.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믿고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문 R&D 부서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도 우지커피만의 강점이다.

현재 우지커피는 100여 가지 이상의 메뉴를 손쉽게 제조할 수 있는 자체 레시피와 다양한 제철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확보하고 있다. 메뉴가 다양한 만큼 메뉴 기획 단계부터 조리의 간편성을 고려해 가맹점 점주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굿즈 상품으로 편집샵 같은 공간을 완성함으로써 부가적인 수익 창출의 돌파구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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