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빌라정보통은 중소형 신축 빌라 분양이 소형화된 가구에 적합해 인기 급상승 중이라고 알렸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가구를 위한 서비스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도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3.4%로 지난해(31.7%) 보다 증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716만 6천 가구로 1년 전보다 52만 2천 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형 가구의 증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대형 매물보다는 중소형 매물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 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가성비 높은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의 높은 집값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은 서울과 인접한 경기 지역의 중소형 신축빌라 매물을 찾는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중소형 경기 신축빌라 분양은 간소화된 주방과 넓은 거실, 다용도 활용에 좋은 방 구조로 이뤄져 있어 인기가 많다”며 “다용도로 공간을 꾸미기에 좋고 1~2인 가구가 여유롭게 생활이 가능해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 매물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지역 신축 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전용 면적 53~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경기도 광주 송정동, 장지동, 쌍령동 3억~3억 9천 목현동, 회덕동 삼동 신축빌라는 3억 3천~4억 퇴촌면 관음리, 신현동 2억 8천~3억 1천에 분양된다.

정식 개업 공인중개사 부동산 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 8천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 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타운하우스,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서울시, 인천, 부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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