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정
사진제공- 삼정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LG전자 공식 인증점인 (주)삼정에서 LG트롬 오브제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을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삼정에 따르면 LG트롬 오브제 컬렉션은 다양한 소재 및 컬러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 인테리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다양한 모델 중에서도 이번에는 FG모델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FG모델 중에서도 주력 모델은 FG19GN-8EN(19KG 세탁기 그린, 18KG 건조기 베이지 오브제 모델)과 FG21WN-8WN(21KG세탁기, 18KG 건조기 화이트 오브제 모델)이다. 이 모델을 바탕으로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 총 16가지 조합, 그리고 5개 트윈워시를 만나볼 수 있다.

LG트롬 오브제 컬렉션 FG모델은 손빨래의 정교함을 구현한 6모션으로 섬세한 맞춤 세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세탁기가 세탁물의 무게, 의류 재질을 감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부드러운 의류는 섬세한 모션을 사용하고, 뻣뻣한 의류는 강력한 모션을 사용한다.

또 6모션 중 옷감 마찰을 줄이는 흔들기, 비비기, 주무르기 모션과 강력한 5방향 터보샷의 경우 옷감 손상과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70% 줄여주며, 에너지 사용량도 30% 줄여준다. 이외에도 기존 플라스틱 도어와 달리 생활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에서 생산하는 LG트롬 오브제 컬렉션은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 스타일러 세트 등 각 가정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다”면서 “또한 FG모델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UP가전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삼정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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