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도체 클러스터의 수혜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에 오픈한 ‘죽전 써던힐’ 모델하우스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죽전 써던힐’은 대지면적 4,471㎡, 지하 1층~지상 3층, 총 16개 동(3차)으로 조성되는 타운하우스다. 도심의 인프라와 전원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부지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1,2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 후 3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죽전 써던힐’은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여 풍부한 채광과 일조량을 확보하고, 자연지형을 활용한 계단식 구조의 세대배치로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특히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1:1 맞춤 설계가 가능해 취미, 여가생활, 재택근무 공간까지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엔 CCTV를 설치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고, 단독주택 특성상 벽•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롭다. 도시가스 인입으로 난방비 걱정도 줄였다.

신세계백화점, CGV, 이마트, 아주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어린이박물관, 와우정사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도 자리해 있다. 용인자연휴양림, 대지산, 정자공원, 죽전공원 등 자연환경 둘러싸인 입지에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앞 어린이집과 보정동 학원가, 죽전권역에 위치한 현암초, 현암중, 현암고, 단국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용인미르스타다움에는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열린도서관, 상상체험관, 골프놀이터, 로봇패키지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어 아이들을 키우기에도 좋다.

광역 교통 프리미엄을 갖췄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의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면 죽전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43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 서울 및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천∼오산 수도권제2순환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이 올해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처인구 일대의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정부는 처인구 남사·이동읍 일원에 710만㎡ 규모의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곳에 삼성전자가 5개 최첨단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을 짓는 등 총 30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는 국가 전체적으로 직간접적 생산 유발 효과가 700조원에 달하며, 고용유발 효과는 16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외에도 제2용인테크노밸리, 용인플랫폼시티, 덕성2일반산업단지 등 주변의 굵직한 개발호재들로 추가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어 향후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죽전 써던힐 현장 및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계약 후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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