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양 그랑시티
사진= 안양 그랑시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안양 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 '안양 그랑시티'가 분양가 10% 지불 시 즉시 입주 가능한 혜택을 공개했다.

안양 그랑시티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대지면적 1,466.2㎡, 총 연면적 1만5,146.220㎡, 지하 4층, 지상 24층, 총 131세대 규모를 갖췄다.

지하 4층부터 지상 1층까지 주차장이, 지상 2층부터 24층까지 오피스텔이 들어서 있는 구조다. 전용면적은 A~F 타입까지 58.82~81.58㎡ 등의 중소형 평형대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안양 그랑시티 시행 및 시공사는 (주)나경건설이다. (주)나경건설에 따르면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전하기 위해 계약금 일부 지원, 가전 풀옵션 지원에 나선다. 

안양 그랑시티의 우수한 입지 조건도 눈길을 끈다. 행정업무복합타운(예정), 우체국, 세무서, 주민센터, 만안구청 등 안양 행정 중심 지역에 자리한 가운데 이마트, 롯데백화점, 안양중앙시장, 안양샘병원, 시립도서관 등 다채로운 생활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다.

공간 활용이 뛰어난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돼 실수요층 편의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냉동고, 전기쿡탑, 세탁기, 건조기 등 풀옵션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안양 그랑시티 관계자는 "분양가의 10%만 지불하면 실 입주가 가능한 만큼 월세 보증금 사기, 역전세 등으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실 거주 수요층에게 긍정적인 소식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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