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솔전원마을
사진= 예솔전원마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평 일대에 조성된 가평 전원주택 단지 ‘예솔전원마을’의 3차 솔마을은 50필지 규모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중이고 일부 분양을 시작하고 있다.

이곳은 1차 늘예솔마을과 2차 예솔마을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9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가평은 ITX청춘·경춘선부터 서울양양고속도로, 46번 국도까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하고, 운악산과 용추계곡, 청평호반, 아침고요수목원 등 명소도 많아 차세대 경기도 전원주택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예쁜 전원주택들이 높이 25m 이상의 잣나무가 빽빽하게 자란 축령산을 배경 삼아 자리 잡고 있다. 전 세대가 남향 및 남동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3중 유리와 거실 참나무 난로를 적용하면 한겨울에도 최소한의 난방비로 따스함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 학교와 관공서, 병원, 은행, 대형 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쳐져 있고 덕현IC까지 약 5분, 경춘선 청평역까지 약 10분이 소요돼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편하다. 추후 남양주~춘천 제2경춘국도와 GTX-B 노선 연장, 가평~현리 지방도 364호선, 설악~청평 도로공사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예솔전원마을 관계자는 “혼란스러운 부동산 상황에 실거주 목적의 똘똘한 한 채를 찾는 분들이 가평 전원주택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예솔전원마을은 1, 2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3차 솔마을도 일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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