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인건축 종합건축사무소의 지성현, 김형권 건축사는 경기도 양평군에 48평 단층 전원주택 모델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전원주택은 건축면적 158.94m2 의 단층으로 계획되었다. 또한 해당 주택은 모노롱블럭으로 외장을 마무리한 모던한 디자인의 철근콘크리트 전원주택이다.

우인건축의 김형권 건축사는 “서울 근교에서 서울로의 교통수단이 편리해짐에 따라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 양평에 전원주택을 건축하기 원하는 건축주님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라며 “이번 전원주택 모델도 근교인 양평에서 한적한 생활을 하기 위해 계획된 주택으로 계단을 이용하지 않으려고 단층으로 설계하고 거실의 파티오를 넓게 시공해서 넓은 평면이 외부에서 봤을 때 답답하지 않도록 변화를 주었다.”라고 주택에 대해 설명했다.

지성현 건축사는 “경의중앙선인 용문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전원주택을 위한 택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넓게 마련된 택지라서 48평의 넓은 면적을 단층으로 계획했다. 이번 전원주택은 48평의 넓은 면적이지만 거실과 주방 그리고 넓은 드레스룸과 안방화장실을 포함한 단 하나의 안방존 만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각각의 공간이 굉장히 넓은 공간을 가실 수 있으며 현관을 중심으로 우측에 거실과 주방 그리고 다용도실, 좌측에는 안방존과 작은 취미실만을 둬서 개인공간과 공용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했으며 넓게 구성된 실내 뿐만 아니라 2대의 주차공간을 가진 철근콘크리트 주택으로 계획해서 한눈에도 고급스러운 주택으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설계 후기를 전했다.

한편 전국에서 설계와 시공을 진행하고 있는 우인건축 종합건축사무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완공주택과 설계주택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건축이야기를 전해 예비건축주를 위한 건전한 주택시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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