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자이르네 디오션
사진-강릉자이르네 디오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일대에 오는 9월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이 분양을 예고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3개동 총 228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 84~134㎡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전용면적 84㎡의 경우,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와 스마트한 구조가 강점으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또 맞통풍 구조를 적용하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대형 드레스룸을 갖출 전망이다.

전용면적 110㎡는 다용도로 활용가능한 공간과 넉넉한 수납까지 갖춘다. 와이드형 거실 및 LDK구조의 주방 그리고 현관창고와 대형 팬트리도 적용된다. 물론 4베이 판상형 및 맞통풍 구조로 설계될 예정이다.

‘강릉자이르네 디오션’은 안전한 단지로 구현하기 위해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 구조를 채택했다. 또 테라스 펜트하우스나 복층구조와 같은 특화설계가 일부세대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 스카이라운지가 적용되고, 차별화된 최상층 오션뷰 파티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도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와 약 3~4km 거리에는 경강선 KTX강릉역이 위치해 서울과 원주, 동해시 등 이동이 편리하다. 그밖에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도 가능하다.

‘강릉자이르네 디오션’ 분양 관계자는 “오션뷰를 고려한 단지설계와 특화평면 등 뛰어난 상품성 뿐 아니라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단지이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계약금 10%를 납부하면 계약즉시 전매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교동에 있으며 9월중 개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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