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숯불치킨 제공.
기영이숯불치킨 제공.

숯불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하 기영이숯불치킨)이 소자본창업 프로모션, 전방위적 마케팅 등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이달 7일 가맹계약 170호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2022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약 16개월 만에 이룬 성과이다.

기영이숯불치킨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론칭한 숯불치킨 브랜드로 교육비, 로열티 등 본사에 납부하는 7가지 창업 비용을 면제해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공략했다. 그 결과 이어지는 불황 속에도 평균 3일에 1개씩 가맹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기영이숯불치킨은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위해 가맹점주 성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주 성공센터는 배달 매출 전략, 배달 플랫폼 마케팅 전략, 고객 응대 전략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오픈 초기부터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진행,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치킨창업 프랜차이즈의 경우 배달 매출 전략이 특히 중요하다. 기영이숯불치킨은 가맹점 매출 상승을 최우선으로 연구하고 있다”라며 “치킨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예비 점주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영이숯불치킨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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