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글로벌 데킬라 브랜드 호세쿠엘보가 지난 16일(토), 세빛섬 가빛 세빛마루에서 개최한 ‘호세쿠엘보 선셋 피에스타’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호세쿠엘보는 2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판매 1위의 데킬라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호세쿠엘보는 최근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를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달, 30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울 거야’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담은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주 토요일에는 시원한 칵테일과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세쿠엘보 선셋 피에스타’를 개최, 200여 명 관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호세쿠엘보 선셋 피에스타’는 호세쿠엘보를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 프로그램들과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프로그램들에서는 호세쿠엘보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칵테일을 마셔볼 수 있음은 물론, 레시피에 따라 직접 만들거나 나만의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호세쿠엘보로 디자인 되어있는 굿즈나 아이템들을 통한 스타일링 프로그램 및 사진 촬영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관객들과 접점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관객들은 호세쿠엘보와 데킬라, 칵테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었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져 최근 주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데킬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라이브 공연 데이 콘서트에는 아티스트 유라가 출연했다. 유니크한 음색과 다양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유라는 자신의 대표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선셋 콘서트에는 호세쿠엘보 브랜드 캠페인 모델 영케이(Young K)가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영케이(Young K)는 한강을 배경으로 무대에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 관객들의 귀를 황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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