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102역(가칭) 출입구 바로 앞 초역세권 상가 '푸리마 더 타워’가 분양에 나섰다. 

해당 상업시설은 2025년 개통 예정인 102역(가칭)에서 약 10m 거리, 상가 출입구 정면에는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유동 인구가 풍부한 동시에 신규 대단지 앞 메인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첫 번째 상가로 고정고객 확보에도 유리한 입지를 선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가 맞은편으로는 2024년 입주 예정인 제일 풍경채 검단 1차 (1,425세대)와 횡단보도 단 1개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2025년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1,535세대)를 비롯해 반경 1Km 내 약 1만 2천 세대 주거수요를 품은 슬세권 입지로 생활밀착형 업종 유치에 유리하다.

특히 원도심 원당지구의 주택단지와 신규 입주 아파트 중앙에 위치한 항아리 상권으로 대단지 아파트로 둘러싸인 입지적 특성상 병, 의원 업종 선호도가 높고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11개가 밀집해 있어 다양한 병원 및 교육 시설이 입점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검단 ‘푸리마 더 타워’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검단신도시 C15-1-1)에 대지면적 1,625㎡, 연면적 14,083.80㎡, 건축 규모는 지하 3층 ~ 지상 10층에 이르고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총 166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자리 잡은 3면 개방형 상가로 가시성이 뛰어나고 34M 대로변과 아파트 앞 16.5M 도로, 측면 16.5M 도로와 접면해 있어 타 권역 이동 및 유동 인구 흡수에 용이하다.

특히 업무시설은 소액으로 투자 진입이 가능한 섹션오피스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상가 준공 시기는 배후 대단지 아파트 입주와 지하철 개통 이후로 인프라가 갖춰진 후에 준공 예정으로 공실 우려가 현저히 낮다.

사업지인 검단신도시는 2기 신도시 중 낮은 상업용지 비율을 가지고 있어 희소성이 높다.

올 하반기에는 광역버스 2개 노선이 23년 하반기 중 정상화될 예정이며, 인천 검단과 강남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과 공항철도 및 인천 1, 2호선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3개 노선 신설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검단 ‘푸리마 더 타워’는 102역 사거리 대로변 3면 코너에서 역세권 등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원당-태리 광역도로와 검단-경명 간 도로가 신규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과 수도권 광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대단지 내 메인 사거리 코너 상가라는 입지가치 하나로 가치 상승 여력이 충분하며 7만 6천여 검단신도시 배후 수요를 품은 상권으로 성장 잠재력이 기대되고 있다”며 “풍무지구와 연결도로 개통으로 추가 배후 수요가 유입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검단 ‘푸리마 더 타워’ 상가의 분양 홍보관은 인천 서구 원당대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안내 및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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