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양평 한옥펜션 ‘맑은숲캠프’가 가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을의 정점인 요즈음 서울에서 불과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양평으로 힐링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양평군 청운면 다대리에 위치한 맑은숲캠프는 항아리 훈제바베큐를 비롯한 주류와 반찬등이 무한리필로 제공되며 가족단위 및 워크샵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숙박, 식사, 부대시설 등을 패키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 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을을 만끽하며 경치도 보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한옥 형태로 지어진 객실 22채가 독채로 마련되어 있으며, 회의장과 풋살장, 매점등의 부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근처 가평, 청평지역의 MT, 워크샵, 수련회 펜션과는 다른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 원하는 가족, 동호회 및 단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 펜션은 객실+석식+조식의 패키지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저녁식사는 맑은숲캠프만의 비법으로 마리네이드한 질 좋은 고기를 항아리 훈연을 거친 후 제공되며, 부드러운 바베큐를 개별 불판에 3시간 동안 무한리필로 제공하며 여러 반찬류와 주류와 함께 3시간 동안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맑은숲캠프 박진경 대표는 “평일 패키지/숙박객 할인 프로모션인 가을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인 만큼 가족 또는 단체 모임에 적합한 장소를 찾는 손님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맑은숲캠프는 무한리필제공 서비스에 특화되어 MBC 생방송오늘저녁 등 지상파 방송을 비롯하여, 각 종 케이블 채널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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