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랜차이즈 조마루감자탕이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의 제작을 지원한다.

MBC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의 발생으로 엇갈려버린 연인의 애절한 사랑과 백성의 강인한 생명력을 그린다. 파트 1에서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의 사랑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강렬한 연출, 수준 높은 영상미로 인기를 끌어 파트 2로 다시 돌아왔다.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M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조마루감자탕은 1989년 론칭 이래 한결같은 맛과 정성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전국에 위치한 가맹점에서 오랜 전통이 담긴 감자탕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해외 외식업계 진출에도 힘써 미국에 여러 가맹점을 개설했으며 미국 총판 계약 체결도 완료했다.

조마루감자탕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일오삼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오랜 전통의 감자탕으로 K푸드 열풍에 힘을 실어주는 조마루감자탕이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에서 더 큰 브랜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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