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는 10월 18일 각종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 신축아파트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바로 고창 광신프로그레스가 그 현장이다.

주택시장이 주거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두는 실 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신축 아파트일수록 최신 주거 트렌드를 적용하여 특화설계,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 등으로 주거쾌적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지방 주택분양시장의 경우 구축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축 비율이 높은 지방지역의 경우 신규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만큼 대기수요가 풍부한 데다 오래된 아파트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특화설계나 조경,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주차장 특화등 첨단 시스템 등이 적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높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대 18층 / 총 4개 동 20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 면적은 전용면적 84㎡ A / B / C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해당단지는 세대당 1.3대 이상의 여유로운 주차 대수 보유는 물론 지하 주차장 적용으로 악천후에도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며 주차장 내 빈 공간 위치를 알려주어 빠른 주차 공간을 안내해주는 지하주차 유도 시스템도 적용되어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오너들을 위한 전기차 전용 충전시설도 기본 적용되어 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에는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열린 도서관 등이 적용된다. 또한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공동현관부터 집 앞까지 자동출입이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단지에는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이 되는 클린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비롯해 공동현관에는 에어샤워 부스가 설치된다. 

홈 IoT특화 또한 적용된다. 인공지능 홈 IoT 시스템은 AI 스피커를 통한 음성명령으로 조명, 난방 가스제어는 물론 TV, 에어컨 등 집안의 각종 가전제품 작동과 인터넷상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정보,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어 최상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 고인돌대로 이용으로 고창 전 지역은 물론 고창 일반산업단지 또한 이동이 편리하며 서해안/고창-담양고속도로가 인접해 타 시도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며 고창 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 또한 매우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권 또한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농협 하나로마트가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며, 고창 경찰서, 고창 종합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인프라가 가까우며, 생활체육 테마공원과 모로비리공원 등 공원 및 녹지환경이 풍부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해당 분양 현장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 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으로 안전성도 갖췄다.

부동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노후아파트 단지 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대기수요가 많은 만큼 신축아파트가 구축아파트 대비 더 높은 가격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며 “새 아파트라는 높은 희소가치를 갖고 있는 만큼 향후 지역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 광신프로그레스는 고창군 고창읍 석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5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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