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휴양림 예약 시스템을 개선해 예약 폭주로 인한 서버다운 등을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
산림청은 6월 1일부터 전국 26개 국유자연휴양림을 인터넷예약시스템 확대 운영해 오고 있으나, 예약신청자가 일시에 몰려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아 9월 예약부터는 수도권(경기 · 강원지역 소재 휴양림)과 비수도권(경기 · 강원지역이외 소재 휴양림) 지역으로 구분해 예약을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지역은 8월1일 9시부터, 수도권지역은 8월3일 9시부터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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