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그린리본이 올해 3분기 놓친 보험금 대행 청구 서비스를 통해 3,790억 원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험금 리체크를 통해 약 2,546,135,963 원의 놓친 보험금을 더 찾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금 리체크란 라이프캐치 대행 청구 서비스 이용 시 무료로 진행되는 서비스로 기지급된 보험금 외에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있는지, 예상 보험금보다 더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해 주는 서비스이다.

앞으로도 보험소비자와 보험사의 정보 불균형으로 생기는 ‘놓치는 보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라이프캐치는 3분기 초 앱 누적 가입자 70만을 넘어서며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박람회, 현장 이벤트 등을 참여하고 있다.

그린리본 관계자는 ”현장에서 듣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단순 일회성 앱에서 그치지 않고, 보험소비자를 위한 끊임없는 서비스 탐구와 추가 기능 제공 등 이루어 낼 일들을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 보상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긍정적인 인식을 제공함으로써 가치를 이끌어내고,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전략적인 로드맵을 설정하여 머물러 있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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