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도 홍천에 발리급 풀빌라 리조트가 생길 예정인 가운데, 해당 업체는 본격적으로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서울 송파구 일대에 위치한 ‘홍천 발로’ 모델하우스에는 수도권에서 이동성이 편리하고, 시설 이용 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투자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대거 모였다.

홍천 ‘발로’ 리조트는 지하 1층~ 지상 4층 총 8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45㎡ 132실과 94㎡ 48실, 151㎡ 4호실로 총 184실의 생활형 숙박시설 호실과 다양한 부대 시설이 준비될 예정이다. 해당 리조트는 홍천군 서면 대곡리 일대에 건설될 예정이며, 주변에는 휘바핀란드, 공작산휴양림, 수타사, 산음휴양림 등 여러 관광지가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홍천 발로’는 사계절 내내 인공서핑장에서 서핑을 즐기거나, 3단 인피니티풀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거나, 8개 컨셉의 사진 명소에서 추억을 남기거나, 반려견과 함께하는 객실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천 발로’는 대명비발디 파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양양고속도로를 타고 강촌 IC나 남춘천 IC를 통해 1시간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6번 국도를 따라 양평 방향으로 가도 1시간 20분이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홍천 발로’는 구분등기된 각 객실에 공유지분형 분양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지분비율에 따라 수익이 분배된다. 즉, 분양 회원들은 운영 수익과 함께 해당 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된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연 최소 금액 보장 등의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홍천 발로’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발리급 풀빌라 리조트를 준비했다”며, “분양 회원들에게는 무료 숙박 특권이나 제휴 리조트 이용 할인권과 같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