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온라인 론칭 준비 중인 올리슬립에서 라인업 두 모델을 공개했다.

폼 매트리스 라인 베이직은 4중 레이어를 통해 제품 단가는 낮추고 폼 매트리스의 기본기에 충실할 수 있는 편안함에 집중했다. 

밀키웨이의 경우,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라인업로 기존 통용되는 한국형 매트리스보다 푹신하게 만들어, 포근한 이미지의 북미형 감성 시장공략에 주안 둔 제품이다.

올리슬립은 취급하는 전제품에 대하여 친환경 인증 및 방염 인증까지 모두 마쳤으며, 라돈성분 검출 안정성 및 공인인증 (CertiPUR-US)까지 받았다.

올리슬립 유통을 담당하는 비에스침대의 오병수 회장은 “두 제품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과 상품성으로 소비자에게 해당 제품들의 품질을 증명할 것”이라며, “이런 결과들로 탄탄한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리슬립 온라인 론칭일은 11월 10일로 내정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