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토플학원 족집게어학원이 65점~80점의 영어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관리반을 오픈했다.

족집게어학원 1관, 2관에서는 토플뿐만 아니라 SAT와 IELTS, 토익 내신 교육도 병행 중이고, 휴학을 하거나 검정고시를 보는 학생들을 위해 종일반과 저녁+주말반 등록도 함께 받고 있다.

보통 유학을 준비하거나 영어 초보인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발걸음은 보통 대치동과 압구정으로 향한다. 그리고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이야 뭘 해도 잘하겠지만 영어가 약한 학생들에게는 토플 80점도 넘기 어려운 점수일 수 있다.

그렇기에 토플 어휘는 어렵기 때문에 영어 기초도 없는 학생들에게 설명도 없이 품사까지 정확하게 무작정 외우는 게 아니라 단어 암기도 단계별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플학원 족집게어학원은 토플은 직접적으로 보다 간접적으로 표현하며 모호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어서 상당수의 문제가 한글로 두고 봐도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기초들에게 오로지 영어 문법과 해석으로만 가르치는 방식이 아니라 문장을 단순하게 정리하는 법과 리딩의 선지도 간결하게 요약하는 것을 배운다. 

이외에도 리스닝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한 것은 토플의 3영역(Listening Writing Speaking)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지문에 대한 학습보다 사운드 부분이 우선적으로 학습된다.

토플스피킹은 매번 새롭게 말하거나 직접적인 관련도 없는 템플릿을 그냥 암기해서 말하는 방법이 아니라서 제한된 시간 내에 유창하게 말할 수 있고, 스피킹에서 off-topic을 방지하는 방법을 배운다. 

약한 영어실력에도 불구하고 아카데믹 디스커션을 위한 라이팅을 완벽에 가깝게 쓰는 방법을 배운다. 각 화자의 중심 생각을 빠른 속도로 잡아내는 방법과 써야 하는 부분과 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빨리 구별하는 연습을 한다. 

뉴 토플도 예상문제로 학습하며 족집게 어학원은 모든 자료를 실전 베이스와 기초 베이스로 직접 만들고 적중도 높은 예상 문제도 수업에서 다루고 있다.

메가스터디와 EBS 강사로 초토와 EBS 발행 만만해지는 토플 리스닝의 저자 이종호 원장은 “기초 위주 아이엘츠 5.5 또는 6.0 목표만, 토익 왕기초 종일반 중고등학교 내신 영어수업도 전문강사가 소수 정예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족집게 에듀 3관 은 기초지만 내신 영어에서 쉽게 목표 점수를 달성하게 도움을 주며 모든 시험에 필요한 공통기초영어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며 “족집게 어학원은 영어실력뿐 아니라 학생관리에도 열심인 강사들만 채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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