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오창 프레스티지 석경 투시도.
더샵 오창 프레스티지 석경 투시도.

미래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부동산 시장의 희비를 가르고 있는 가운데 충북 청주시 오창읍이 이차전지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7월에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이 술렁거리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그에 따른 인구 유입, 인프라 확충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창읍의 오창과학산업단지는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기업과 다수의 첨단산업체가 밀집돼 있다. 이 때문에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와 청주시가 오창읍 일대를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추가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이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거리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10월 1주 기준 청주시 아파트 매매값은 전주 대비 0.13% 올랐고, 이중 오창읍이 위치한 청원구는 0.12%가 올랐다.

청약시장도 뜨겁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일 청약 당첨 발표를 마친 청주시 오창읍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전체 경쟁률은 14.9대 1이다. 479가구 모집에 7천120명이 몰렸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 분양 성공에 힘입어 오피스텔도 10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입지와 미래가치, 상품 설계 등 아파트에서 이미 검증된 바 오피스텔의 분양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평가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아파트를 포함하여 총 869가구 중 225실 규모로 전용 84㎡ 단일면적, 지상 최고 32층 및 49층의 2개동으로 구성된다.

오창은 이차전지 이외에도 많은 대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청주시에는 국가가 지정한 첨단전략기술 보유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이 입주해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까지 4조원을 투자해 오창 공장에 원통형 배터리 생산 라인을 신•증설하고 시험연구동을 건립하고, 에코프로그룹은 2025년까지 15만㎡ 규모의 연구개발(R&D)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변에 방사광가속기 개발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이외에도 오창제2일반산업단지,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등 여러 산업단지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직주근접에 최적화된 단지라 평가받는다.

교통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입주 이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우선 단지 바로 앞으로는 오창대로가 위치하고, 중부로와 오창IC 등을 통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도보권에 청원초와 각리중도 인근에 위치해 안심 도보 통학권을 갖췄다.

코로나19사태 이후 쾌적한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오피스텔은 단지 바로 옆으로 진통공원부터 오창호수공원 등 녹지가 잘 형성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메가박스와 홈플러스 등 상업지역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단지 내에 별동으로 9층 스케일의 의료시설이 지어지며, 의세권 오피스텔의 남다른 특권도 누릴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의 독보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단지 설계도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여줄 전망이다. 희소성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4베이 구조, 테라스(전실) 등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로 일반적인 오피스텔 대비 주거활용도 및 상품성이 높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오피스텔은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고, 임대 사업이 가능한 상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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