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름다운 바다와 문섬이 눈앞에 펼쳐지는 명품 주거공간 ‘시더힐’ 타운하우스가 분양중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 일원에 위치한 ‘시더힐’은 대지면적 5,032㎡,연면적 2,519㎡,지상 4층 총 3개동 규모도 조성된 타운하우스의 프라이빗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다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공동주택이다.

서귀포 최초 복층형 주거공간인 ‘시더힐’은 A타입 9세대, B타입 9세대 총 18세대로 구성됐다.

'시더힐'은 넓은 창호와 빛의 공간 연출디자인으로 설계돼 소비자의 입장에서 집을 지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2518제곱미터의 면적에 총 18세대단지로 구성되었다. 1,2층 한세대 3,4층 한세대 의 복층형구조로 타운하우스 로망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아파트의 편리함을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리한 주택설계가 특징이라 할 수 있다. 1,2층세대는 각 세대 마다 개인정원이 있고, 개인 온수수영장을 만들어 아이들과 가족이 집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풀파티를 즐길수 있게 만들었으며, 3,4층세대는 각세대마다 개인 루프탑 스파를 만들어 가족, 지인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을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 세대에는 레바논산 백향목 등 고급 수입 자재를 사용했으며 각종 최신형 가전풀옵션 제공했다. 또 이와 연계한 IoT시스템‘스마트싱스’를 제공해 하나의 앱으로 홈넷 기기 영역과 스마트가전, 다양한 소물들을 음성과 터치 등으로 조작할 수 있다.

‘시더힐’은 위치적으로도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주변 2km 반경 내외에 초.중.고등학교가인접해있고, 서귀포중앙도서관도 가까워 학세권과 교육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시더힐 관계자는 “서귀포 혁신도시와 서귀포 구도심을 관통하는 중산간도로에 인접한 ‘시더힐’은 교통 및 생활권 편리함을 가진 곳”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준공 승인 된 시더힐은 10월 중으로 입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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