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화락바베큐치킨(대표 이종현)이 26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의 원천이자 선진한국 창조의 주역이 될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에이스엔지니어링, 제이스모빌리티 주식회사, 주식회사 딥파인을 선정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알오알, 주식회사 콘돌, 아이넥스 시스템등을 선정했으며,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에는 화이어 컴인워시, 행복한가족 주식회사/화락바베큐치킨 등을 선정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에는 농업회사법인 사랑농장, 주식회사 이노핸즈, 셀앤바이에듀 등을 선정했고,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에는 주식회사 완캐비캐, 인크레더블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헤럴드대표이사상에 구리시, 유건, 홍자씨샌드위치 등 모두 42여 개의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락바베큐치킨은 HFBG(해피패밀리비즈니스그룹)에서 지난 2021년 10월 첫 번째 가맹점을 오픈한 이후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직화바베큐치킨 전문점이다.

이종현 대표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경영이 화락바베큐치킨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꾸준히 성장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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