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즘목재이용소(회장 강석구)는 11월 2일~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호텔 인터시티 그레이스홀에서 「2023 대전 International Woodism-City Conference &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신개념 구조용 목재인 「Ply-lam」을 중심으로 한 Technical Semina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싱가폴, 뉴질랜드 등 세계 고층 목조건축분야의 전문가가 참가하는 「고층 목조건축 실현방안」을 발표 및 토의하는 자리로 ‘고층 목조건축 실현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리는 △Ply-lam을 중심으로 한 Technical Semina와 14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는 △고층 목조건축 실현방안을 주제로 한 심포지움, 마지막으로 18시부터는 △저녁 만찬이 마련되어있다.

강석구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의 도시목질화와 고층 목조건축 실현이 가속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고층 목조건축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