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테스토닉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한/일본 스마트팩토리 파트너링 사업 전시회' (Factory Innovation Week Nagoya 2023)에 참여했다.

이번 ‘ Factory Innovation Week Nagoya 2023’ 전시회는 RX Japan에서 주최, KOTRA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 기업 공동 홍보관을 전시, 운영함으로써 한국 기업들의 일본 대리점 발굴 및 수출에 도움을 주었다.

김성수 나고야 총영사와 KOTRA 관계자들은 “일본내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테스토닉의 에어맥스 클린매트 필요성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테스토닉의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사람이 매트를 밟거나, 접근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모터를 동작시켜 밟은 면적만큼 매트 내부로 이물질을 흡입해 주며, 특허기술인 유로 기술을 적용시킴으로써 외부 공기를 유입시키는 밸브를 통해 매트 내부로 떨어진 이물질 제거 효과를 극대화했다.

세균측정 TEST결과 에어맥스 클린매트를 밟으면 밟을수록 녹농균 및 대장균이 제거되고, SUS제작되는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일반 대리석 바닥들보다도 더 안전하다는 시험 결과를 받았다.

한편 테스토닉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조달청 우수제품, 혁신제품에 지정됐으며, 국내 의료기관내 수술실, 중환자실, 신생아실, 출입구 등 위주로 설치됐으며, 교육기관 및 관공서 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외 다양한 곳에도 설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