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디저트39’가 10일 글루타치온을 활용한 스무디 음료 9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건강을 마시다’라는 주제로 출시한 아르기닌과 콜라겐 음료에 이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글루타치온 음료를 출시한 것이다.

글루타치온은 피부 미백과 체내 독소 제거 효능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글루타치온을 하루 최대 권장량인 300mg 함유한 신메뉴 9종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새콤한 깔라만시와 달달한 망고, 상큼한 블루베리와 딸기, 청량한 청포도와 새콤달콤한 요거트를 활용했기 때문에 누구나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은 물론 맛까지 책임질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헬시플레저 트랜드에 맞는 메뉴를 출시할 테니 ‘건강을 마시다’ 다음 시리즈 음료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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