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보라매 공원을 품고 있는 아파트 ‘해모로신대방역’은 지하 2층~지상25층 37개동 2,55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우수한 단지 품질과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의 규제 완화와 연 이은 기준금리 동결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기 좋은 단지들의 경우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이 주거지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미래주거 트렌드’ 보고서에서 ‘주거환경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에 대한 질문에 ‘교통편의성’과 ‘생활편의시설’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단지 내부에는 운동시설, 정원, 안개분무, 휴게연못 등을 조성해 쾌적한 친환경 테마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터디 카페, 놀이방, 비즈니스센터 등 여가나 취미 생활을 돕는 다목적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타 단지에서는 쉽게 찾기 힘든 프리미엄급 커뮤니티 시설인 25m 규격의 실내 수영장, 스크린 골프장, 어린이 물놀이장 등도 계획되어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홈 네트워크 및 IoT 서비스를 활용해 생활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 일괄소등 제어, 엘리베이터 콜, 가스 원격 차단, 무인 택배 알림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은 물론 단지 CCTV, 저층부 세대 방범, 현관 안심카메라까지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시설도 구비할 예정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보라매공원이 있으며, 도림천, 신림근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도 있어 자연환경 속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보라매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양지병원 등 각종 의료시설과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르네상스쇼핑몰 등 편의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추후 난곡선까지 추가 개통되면 신대방역이 환승역이 됨에 따라 1호선 대방역과 9호선 샛강역을 도보로 환승할 수 있게 된다.

관계자는 “해모로신대방역은 실거주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교통부터 교육, 생활, 자연까지 모든 인프라를 확보했다”며 “특히 세대 품질까지 신경 써 생활 곳곳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한 배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스마트 기능들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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