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합성목재 데크 및 바닥재 전문기업 네스트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비자 층을 위해 국내 미끄럼 저항성 최고 등급인 P5를 받은 미네랄마루를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 선보였다.

이는 기존 일반적인 바닥재들보다도 한 단계 더 높은 등급이다.

네스트의 미네랄마루는 안정성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방수, 방화, 방충 효과가 있어 아이들이 실례를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고 실내에서 뛰어다니며 발톱 등으로 긁더라도 표면에 스트레치가 나지 않는 AC4-5등급, 초고강도 표면을 보유하고 있다.

또, 열전도효율이 목재로 된 자재보다 1.5배 뛰어나(0.198W/mK) 사람은 물론 같이 생활하는 아이들도 겨울철 추위를 느끼지 않아도 된다.

거기에 더해 원적외선을 89.3% 방출하며 실제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네스트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 급증한 만큼, 사람과 같이 일생을 보내는 반려동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마루를 출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델들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세한 내용은 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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