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범일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소형 아파트 '신화하니엘 팔라시오'가 최근 계약조건을 변경해 계약진행 중이다.

범일 신화하니엘 팔라시오는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6층 규모로 조성되며, 도시생활주택 232세대를 비롯하여 오피스텔 18호, 상가 7호 등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최근 아파트 시장이 조건변경으로 미분양을 해소하는 흐름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계약조건을 변경했다.

범일역 신화하니엘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나머지 잔금은 입주할 때 납부할 수 있도록 조건을 변경했다.

이뿐만 아니라 선착순으로 계약 축하금 1,000만 원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까지 진행 중이다.

단지 인근에 범일역과 문현역이 위치하고 있는 초역세권으로, 도보로 범일역 2분, 문현역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 진시장, 평화도매시장 등 상업시설 및 시장이 인접하고, 국제금융단지가 5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각종 금융권까지 밀집해 있는 곳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