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레벨업PC방’이 개인 창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에 나섰다. 

레벨업은 전국 1,00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한 경험을 통해 상권 발굴부터 매장 오픈, 수익 안정화까지 차별화된 전략으로 주목받는 중이다.

개인PC방창업 시 상권 분석부터 입지 선정 후 계약까지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레벨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체 상권 분석을 통해 S급 점포를 선점하고 계약 인도까지 함께 돕는다. 공인중개사 자격 보유로 법적, 또는 행정적 문제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이다.

레벨업PC방은 신규 매장 오픈 후 월 평균 매출 1억원을 달성한 것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30.2%의 높은 평균 가동률과 48.1%의 평균 재 방문률을 기록한 배경에는 기존 브랜드들과 다른 트리플 샵인샵 시스템이 있다.

레벨업의 트리플 샵인샵 시스템은 프리미엄 매장에서 퀄리티 높은 먹거리를 판매하며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과 함께 기존에 없었던 ‘게임 코칭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국내 1위 프로게이머학원 게임코치 아카데미가 점주들을 위한 매장 운영 솔루션 외에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칭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레벨업은 신작 게임 프로모션, e스포츠 게임대회 대관 수익 창출 등 개인PC방창업으로는 시도하기 힘든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편집 없는 실시간 매출 인증 또한 공개 중이다.

한편, 레벨업PC방은 최근 성대점, 오류점, 답십리점, 조례점에 이어 전남대점과 도내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빠르게 가맹점을 확장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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