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정식 ‘늘채움’에서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 2월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늘채움은 기존보다 더 쾌적한 공간과 어우러지는 22석규모로 시그니처 메뉴를 강화하고 퍼포먼스 섹션을 특화시키기 위해 오픈키친 형태를 갖췄다.

특히 리뉴얼을 계기로 전라북도 특산물중 최고급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남원의 잣과 흑돼지, 고창에 장어와 새우, 전주 비빔밥 등 여러 요리섹션을 이용해 다양한 한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안성유기 명작 '놋반'에서 방짜그릇을 사용하여 한식의 멋을 한층 더 부각시키는 등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선웅 늘채움 오너쉐프는 "새롭게 리뉴얼하는 늘채움은 고객에게 전라북도 최상급 식자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험을 제공한다는 철학으로 늘채움만의 노하우를 기반해 전주 한정식 그이상의 한식 다이닝의 명소가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