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1차 늘예솔마을과 2차 예솔마을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기도 가평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이 3차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은퇴자 위주로 거래되던 전원주택은 팬데믹을 계기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이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3040세대 젊은 층에게도 주목을 받으며 똘똘한 한 채로 자리매김했다.

그중에서도 가평은 ITX청춘·경춘선과 서울양양고속도로, 46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고 GTX-B 노선 연장을 비롯해 남양주~춘천 제2경춘국도, 가평~현리 지방도 364호선, 설악~청평 도로공사 등에 대한 기대감까지 갖춘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용추계곡과 청평호반, 자라섬, 아침고요수목원 등 유명 관광지가 있고 운악산에 이어 명지산 출렁다리를 개통하는 등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고 있어 전원생활을 누리기에 알맞다.

예솔전원마을은 현재 90여 세대가 거주 중이며 50필지 규모의 3차 솔마을의 분양을 진행중이다.

마을에는 입주민의 개성을 담은 예쁜 전원주택이 여유롭게 자리를 잡았으며 높이 25m 이상의 잣나무가 빽빽하게 자란 축령산이 주변을 감싸고 있다. 그래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육산(흙산)이 아닌 물 빠짐이 좋은 돌산이기에 산사태 걱정이 없다. 

이에 더해 전 세대가 남향 및 남동향으로 배치되어 있고 3중 유리와 거실의 참나무 난로 등으로 보온이 잘되어 한겨울에도 난방비 부담이 적다.

주변 인프라도 풍부하다. 가평의 명소부터 학교, 병원, 관공서, 은행, 대형 마트 등이 생활 반경 내에 있으며 덕현IC까지 약 5분, 경춘선 청평역까지 약 10분이 소요된다.

예솔전원마을 관계자는 “최근 집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자아를 실현하는 수단으로 거듭나면서 전원주택의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우수한 환경 및 입지 조건으로 1, 2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예솔전원마을의 3차 분양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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