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스탠딩 스툴 브랜드 아르코에어(Arco-Air)가 오피스 테리어 전문 편집샵 ‘컨템포피스’를 통해 기능성 스툴 전 모델을 선보인다.

아르코에어는 지난 7월부터 컨템포피스의 기존 고객 대상으로 아르코에어 사전 예약 판매분 300개를 완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식 유통 계약을 맺고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아르코에어(ArcoAir)는 네덜란드에서 Backerz, 미국에서 Ergooffile로 출시된 스탠딩스툴 브랜드로 의자에 적용된 기울기를 통해 편안하게 자세를 바꿔줄 수 있게 만든 기능성 의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스탠딩 체어의 기능을 위한 최선의 것만 남기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사무실, 갤러리 등 어떠한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모던한 세련미가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 최근 새롭게 선보인 A06 모델은 6kg의 가벼운 무게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ABS 재질 프레임에 CLASS 4 가스 리프트를 적용했다. 특히 모든 패브릭은 100,000번의 마모 테스트를 거쳤으며, 보풀에 강한 FN 패브릭과 내열 내화재성 인증을 완료한 패브릭을 사용했다.

최대 내하중 160KG으로 바닥면은 논슬립 TPE 패드 구조이며, 이동 시 쉽게 잡을 수 있는 안장 밑 손잡이가 적용되었다. 안장 밑 버튼을 통해 57~82cm까지 쉽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모든 방향으로 자유롭게 10도 기울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르코에어 관계자는 “아르코에어 전 제품은 세계적인 품질 인증 기관인 ‘BIFMA’ 인증을 획득해 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이외에도 ROHS 불검출 인증, 오코텍스(OEKO-TEX) 스탠다드 100, TUV 인증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컨템포피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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