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터플래닛은 자사의 일본구매대행 사이트 ‘재팬옥션’을 통해 소니의 전자기기를 일본직구로 구매할 수 있도록 소니 일본구매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플래닛에 따르면 소니는 현재 이어폰이나 헤드셋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현재 게임회사로도 자리매김 한 상태로, 국내에서도 성인층까지 플레이스테이션의 수요 연령층이 고르게 퍼질 정도라 구매대행을 통해 수월하게 장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수요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니 그룹은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자와 특정 관심그룹에 맞는 제품으로 인해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처럼 특정 고객층에 대한 판매율 또한 높은 상태다. ‘재팬옥션’에는 이런 부분을 고려해 소니 제품 라인업이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소니는 게이밍 이어폰 헤드셋 ‘인존 버즈 h5’ 출시 등 게이밍과 관련된 제품에 포커스 맞추는 중이며 고객 또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런 신제품들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5와 게이밍과 관련된 모든 전자기기를 구매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5 이전 플스 모델들도 더 저렴한 가격대에 구매 가능하다.

게임 시 필요한 이어폰 마이크부터, 유무선 헤드셋, 고글, 컨트롤러 등도 함께 판매 중인데, 일본 현지 오픈마켓 사이트인 일본옥션, 라쿠텐, 메루카리 특성 상 모든 소니 상품들을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인터플래닛 측의 설명이다. 게이밍관련 외에도 워크맨, 카메라 제품 또한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재팬옥션은 상품 3개까지 합배송 서비스도 가능해 국제운송료 또한 절감할 수 있는데다 자동번역 사이트라 소니 게이밍 상품들의 세부사항을 쉽고 꼼꼼히 체크할 수 있다.

㈜인터플래닛 대표는 “소니 제품에 수요층이 많은 만큼 더 많은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으며 향후 더 많은 인기 브랜드와 제품 라인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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