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1월 3일에 배출된 목재등급평가사 43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목재등급평가사 보수교육은 최초교육 이후 변경되는 법령 및 고시 안내와 배출된 평가사의 전문성과 직무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목재제품 유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운영되었으며, 총 8시간 동안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및 검사통지서 작성법, ▲제재목(수장용재‧구조용재‧일반용재)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관하여 진행 되었다.

이강오 원장은 “목재제품 품질관리 전문인력인 목재등급평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현장에서 올바른 평가와 우수한 품질의 목재제품이 유통 될 수 있도록 평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평가사 활동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을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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