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4개의 역세권을 누리는 2,55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모로신대방역’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0대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전국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무주택자 가운데 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43.7%로 가장 높았다.

부동산 시장의 주택 공급이 더디다 보니 집값 상승을 우려한 30대 젊은 층이 부동산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30대는 삶의 질과 밀접하게 관련된 직장과의 접근성이 내 집 마련 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해모로신대방역은 보라매공원을 품고 지하2층~지상25층 37개동 및 부대시설로 이뤄질 전망이다.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서 여가, 레저, 문화, 교류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커뮤니티 라이프 특권을 내세우고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대중교통으로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과 신림역, 신림선 당곡역과 보라매병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교통 입지를 자랑하며, 다양한 간선, 지선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남부순환로, 봉천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의 간선도로망을 통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림~봉천터널과 난곡선 개통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미래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 및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를 중심으로 도보로 통학 가능한 문창초, 조원초, 남서울중학교, 수도여자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다수의 학원이 분포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약 40만㎡ 크기의 보라매 공원이 위치해 있고 도림천, 신림근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이 있어 힐링 라이프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또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양지병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각종 의료시설과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에도 제약이 없다.

관계자는 “해모로신대방역은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 일반 분양·매매에 비해 자금 부담이 적은 만큼 진입 장벽이 낮고 청약통장 사용과 무관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남부순환로, 봉천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의 간선도로망을 통하여 강남 10분대, 여의도 10분대로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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