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희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39번지 일원에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을 공급한다. 가락1지역주택조합과 가락2지역주택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 총 939세대로 구성된다. 조합별로는 가락1조합이 390세대, 가락2조합은 549세대다.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은 서희건설이 최초로 서울에 공급하는 사업지다. 교통·교육·편의·자연환경 모두 뛰어난 송파구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에 위치하는 데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경우 토지 확보가 관건인데, 건설사가 토지 확보에 참여하여 진행하는 만큼 빠르고 안정성이 높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5·3호선 오금역, 3·8호선 가락시장역, 9호선 석촌역이 가까운 쿼드러플 역세권이며, 다수의 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이 잘 발달해 있다. SRT 수서역도 가까워 전국 어느 곳이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에서는 신가초, 석촌중, 가락중, 가락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다수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가락시장, 문정로데오거리, 경찰병원, 가락근린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삼성서울병원이나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올림픽공원 등으로도 이동이 쉽다.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 서울에 진출하는 최초의 사업장이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아파트명에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을 부여하여 설계부터 마감재에 이르기까지 고급화를 추진한다. 수요층이 많은 전용 59㎡와 84㎡타입에 세대 당 1.3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커뮤니티 특화, 조경 특화, 내외부 디자인 특화 등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하였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주거선호도 높은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대단지 아파트로 지역 내 노후아파트를 대체하고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건설사에서 직접 관여해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안정성이 높고 빠른 사업 진행이 기대돼 벌써 많은 문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 모델하우스는 잠실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추가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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