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자운(대표 박상호)는 자사 브랜드인 콜렌의료온열매트를 인천광역시 강화군소재 의료법인사랑나무재단 강화요양병원에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50병상으로 강화지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강화요양병원은 친환경적인 실버타운 형태의 요양병원으로 지난 2022년 2월에 개원한 이래 환자가 입원해 단순히 생활하는 곳이 아니라 환자가 치료받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치유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비영리 의료법인으로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에 관한 연구개발 및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병원이다.

이 병원 우시하 이사장은 “고주파 온열치료 요법, 양ㆍ한방 자보 재활 클리닉과 희귀ㆍ노인성 질환 클리닉, 양자파동 생체분석 요법에 콜렌의료온열매트를 결합해 더 좋은 의료환경과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자운 박상호 대표는 “전기열선을 사용하지 않고 30여개 이상의 광물질을 섬유소재에 담금공법과 열처리로 만들어낸 의료온열매트로 약 50~60℃의 열을 체내에 전달시키는 2등급 의료기기 ‘콜렌의료온열매트’가 앞으로 전국적으로 더 많은 병원에 폭넓게 사용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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