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내년 초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이 회사 보유분 선착순 분양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은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내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9층, 공동주택 12개동, 총 1,240세대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59㎡ A·B, ▲74㎡ A·B, ▲84㎡ A·B 등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되고 금호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보증금은 HF 주택신용보증에서 80%~90%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 입주금 최저 4천만 원 보유 시 입주가 가능하다.

금호건설의 프리미엄 시공 노하우가 적용되어 단지 내부에 다목적회의실, GX룸, 실내놀이터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또한, 태양광 발전 설비 시스템, 음성 인식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시스템, 디지털 원격 검침 시스템, 디지털 CCTV 시스템, 무인 택배 시스템,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도 구축돼 편의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췄다.

단지 인근의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 성요셉병원, 먹거리타운, 안성시청, 안성시법원 등 관공서와 안성시립중앙도서관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솔밭공원, 돌우물공원, 금석천, 비봉산 등 쾌적한 수변공원과 다양한 근린공원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한경대, 중앙대 안성캠퍼스 등 대학가와 더불어 단지 인근에 8개 초·중·고가 인접해 자녀를 둔 세대 편의도 높였다.

특히 당 현장은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내에 단지가 위치해 있고, 38번 국도, 안성맞춤대로, 남파로, 당목길 등의 진출이 수월하여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빠르게 진출할 수 있어 교통 환경도 쾌적하다.

당 현장의 계약조건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택이 있어도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되며, 입주잔금은 HF 주택신용보증에서 80~90% 대출도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청약통장 및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며 퇴거 시기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이자 상승과 자재 값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는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회사 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내 집 마련에 성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견본주택은 상시 관람이 가능하며, 안성시 옥산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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