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엔저현상이 지속되면서 일본구매대행을 통한 일본직구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일본구매대행 사이트 재팬탑텐(JAPANTOP10)은 일본직구 대행수수료 무료이벤트를 시작하며 비용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인터플터닛(대표 채택규)이 운영하는 재팬탑텐은 일본야후옥션을 비롯해 메루카리, 라쿠텐, 야후재팬, 아마존재팬 등 다양한 일본구매대행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사이트로,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한정판 프라모델, 피규어, 굿즈는 물론 골동품, 골프클럽, 스포츠 브랜드, 의류, 가전제품 등 다양한 쇼핑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엔저현상으로 이런 일본직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재팬탑텐에서는 주문금액 3천엔 미만의 상품에 대해 대행수수료를 무료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필요한 일본직구 상품을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도록 한 상태다.

특히 재팬탑텐은 현재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기획전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으면서도 쉬운 가입절차와 무이자 카드결제 혹은 무통장결제도 가능해 일본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았던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자동번역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여기에 관부가세 계산기로 전체적인 예상금액을 계획할 수 있는데다 신규가입 시 1만원 쿠폰증정, 3건까지 무료 합배송 등의 혜택도 적용 중이며 출석이벤트, 리뷰이벤트 등을 통해 최대 4만9천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어 대행수수료의 부담을 낮추었다.

㈜인터플터닛 채택규 대표는 “엔저현상이 끝나기 전에 원하는 일본직구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이 크게 늘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이를 활용하여 부담을 더 줄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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