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브리티쉬 수제버거 와썹비(경영총괄 대표 우정미, 요리총괄 셰프 한종우)는 전국적으로 직영점 오픈을 위해 브랜드들에 투자, 관리, 지원하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지난 4일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와썹비 요리총괄 한종우 셰프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요리를 시작해 경복고등학교 자퇴 후 일찍이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다. 노르망디국제학교 졸업, 프랑스 파리 리츠칼튼호텔 산하 요리 학교를 졸업 하였으며, 유럽정통요리 및 제과제빵, 디저트, 파티쉐 등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해외에서 레스토랑 및 요식업을 두루두루 경험하였고, 요리와 주류 조합에 대한 연구를 위해 영국 유학을 하였다. 독일수제맥주 제조사 및 펍레스토랑 수셰프로 근무하였으며, 호주유학 및 호주 요식 업계 현지 근무 경험이 있다. 해외 유학과 경험을 끝으로 국내로 들어와 고퀄리티 착한 가격으로 고객이 감동하고 행복해하는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의 철학으로 어머니인 우정미 대표와 함께 브리티쉬 수제버거 와썹비를 국내 론칭하였다. 

와썹비 경영총괄 우정미 대표는 와썹비 요리총괄 한종우 셰프 어머니이며,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가이다. 과거 미치코런던이라는 브랜드를 국내로 들여와 크게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우정미 대표는 “와썹비를 과거 미치코런던처럼 전국적으로 확장할 것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확장할 것이다. 와썹비 전국 확장 및 글로벌화를 위해서 많은 컨설팅 업체와 엑셀러레이팅 업체를 만났는데 N99•팬텀엑셀러레이터와 조건 및 마음이 통해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말했다.

와썹비 엑셀러레이팅을 맡은 N99•팬텀엑셀러레이터의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좋은 브랜드들 발굴하기 위해 전국을 다닌 와중에 와썹비를 만나게 되었다. 처음 영국식 브리티쉬 수제버거 와썹비를 먹었을 때 감탄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와썹비를 전국 확장 및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의 금융, 인베스트, 언론, 마케팅, 브랜딩 플랫폼 등 모든 인프라들이 와썹비 성장 지원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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