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배명직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 학생의 진로체험 및 진로멘토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배명직 연합회장,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권혁율 회장 등 6명과 서울교육청에서는 조희연 교육감, 구자희 국장 등 6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서울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고, 이에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배명직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숙련기술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서 미래의 숙련기술인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싣고, 그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진로 멘토링 및 기술 전수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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