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피시방창업에 e스포츠 멀티 서비스를 결합해 월 평균 매출 1억을 달성한 ‘레벨업PC방’이 창업 설명회를 통해 매출 달성 비결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레벨업PC방은 30.2%의 높은 평균 가동률과 48.1%라는 평균 재 방문률을 기록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더욱 모이고 있다.

최근 강서구청점, 가좌점에 이어 경안점을 오픈한 레벨업PC방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수익 구조를 선보였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최신식 기기를 만나 볼 수 있는 매장 디자인은 물론이고 퀄리티 높은 먹거리를 제공하며 수익을 극대화했다.

이에 더해 국내 1위 프로게이머 학원인 ‘게임코치아카데미’와 함께 하며 점주의 경영 지원은 물론이고, 일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C방에서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며 전문가에게 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만들어 냈다는 평이다.

먹거리 판매의 경우 10여년 동안 500개 이상의 PC방과 만화카페, 휴게소에 식자재 유통 및 물류, 레시피 개발을 직접 담당했던 F&B 브랜드 ‘BIG FOOD’가 함께 한다. 본사 직영 유통을 통해 가격을 낮추면서 마진률을 높여 피시방창업 아이템으로 더욱 큰 인기를 모으는 중이기도 하다.

레벨업PC방의 창업 설명회에서는 위와 관련해 보다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설명회는 서울 강남구에서 2024년 1월 24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선착순 2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레벨업PC방은 이번 피시방창업 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가맹비 면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