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두정역세권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 분양 중이다.

‘반도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천안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꼽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세권 신두정지구에 들어서는 데다 KTX/SRT 천안아산역도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기존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다. 게다가 지난 5월 두정역 북부 출입구(2번 출구)가 개통되면서 단지에서 역까지 도보 약 15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되며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됐다.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착한 분양가와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었고,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속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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