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lesinforg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러시아 북서부 연방 지역의 목재 벌채량이 10% 증가할 수 있으며 다른 지역의 임업 부문도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Roslesinforg에 따르면 북서부 지역은 9개월 동안 2022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약 600만㎥의 목재를 생산했으며, 그 중 수출량은 약 400만㎥로 러시아 전체 목재 제품 공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같은 기간 24%에서 25.5%로 증가했다.

한편, 중국은 러시아 북서부 연방 지역의 목재 최대 구매자로 1-9월 사이 중국으로 수출된 양은 240만㎥로 작년 동기대비 150%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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