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틱톡 코리아 전속 파트너 라이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워니워니’(본명 김주원)가 한국 전통 복장을 입고 진행하는 사운드테라피 라이브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워니워니는 현재 ISO 17024 인플루언서 지도사 라이브커머스 국제자격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대학교에서 인플루언서 실무 특강 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 연말 livefesta 빅이벤트에서 콘텐츠라이브 호스트 랭킹 2위, 인기 호스트 랭킹 4위, 전체 라이브랭킹 30위를 기록하며, 1만명이 넘는 틱톡 라이브호스트 중 최초로 3개 부분 TOP랭커 인플루언서로 자리잡았다.

한국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워니워니는 5개월 만에 틱톡 팔로우 25만명을 확보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팬덤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유럽, 남미 등 많은 나라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인 크리에이터 최초로 한복을 입고 진행하는 사운드테라피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일 새벽 그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앉아 한국전통악기(싱잉볼)인 조선왕실에서 사용됐던 ‘방짜정주’와 ‘좌종’을 통해 정주의 맥놀이 사운드로 동시 접속자 1000명, 1일 최대 10만명의 국내외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그의 섬세한 정주의 맥놀이 소리에 불면증까지 없애고 있어 매일 듣고 있다고 한다.

최근 K-국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틱톡에서 K-SOUND TERAPY로 2024년 해외에 K테라피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워니워니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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