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희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일대에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를 공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달 인구 100만 명을 넘어서며 내년 1년간 유지하면 2025년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가 되는 이슈가 있다. 

해당 단지의 개발호재로는 수도권 제2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기점으로 봉담~송산고속도로, 평택~화성~파주고속도로 등 교통망 개발호재와 내년 3월 GTX-A 개통, GTX-C 노선의 병점 연장 운행, 동탄인덕원선 화성시 구간 착공, 서울지하철 3호선 화성시 연장, 신안산선 향남 연장 등의 철도사업 개발 호재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화성시 교통 요충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팔탄면 주변으로 기아자동차, 향남제약산단, 발안일반산단, 장안첨단산단 등 다양한 업무지구를 배후에 두고 있어 직주근접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2,177세대 매머드 단지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는 선호도가 높은 4Bay 구조의 평형 설계를 적용해 환기와 통풍 효과와 공간 효율성을 높인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 남녀독서실, 디지털도서관 등 미래지향적인 편의공간을 제공한다. 내부로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저감 식재와 세대 내 첨단 스마트홈 솔루션을 갖추고 있고 세대별 전용창고 제공과 방범 감지기, 가스차단 등을 도입했으며 주차관제, 무인택배, 전기차 충전 시설을 도입해 특화시설을 제공한다.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기준금리 인상 종료와 내년 부동산 규제 완화 예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금리인하 기대감이 있고 합리적인 공급가를 통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확실한 인허가 과정을 통해 안전성을 더했다. 

한편,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의 시공을 맡은 서희건설은 최근 2022년 21위에서 2023년 11월 20위로 한 계단 상승했으며 다수의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 경험을 통해 안정성을 더하고 있다.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는 현재 조합원 모집 중에 있으며, 홍보관은 오산시 원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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