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일상의 편안함을 돕는 국내 가전 브랜드 ㈜아이닉의 가습기 2종이 오늘 22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자사몰 단독 ‘아이닉 연말결산’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3차 완판을 기록한 가습기 2종은 강한 추위가 지속되는 연말을 맞아 최대 59% 반값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타워형 디자인에 높은 분사력을 자랑하는 아이닉 가습기 iH11은 초음파식과 가열식의 장점만을 극대화한 3세대 복합식가습기이다. 따라서 세균 번식과 화상의 위험, 비싼 전기세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1L의 대용량 수조로 한번 급수 시, 최대 4.5일 사용 가능하며 오토모드 기능을 통해 원하는 습도를 설정하면 장시간 제품 스스로 습도를 조절한다. 뿐만 아니라 젖병소독기와 의류관리기에도 사용되는 강력한 UV-C 살균 기능이 더해져 세균과 곰팡이, 악취를 억제하는 등 더욱 안전성을 강화했다.

세척 또한 편리하다. 본체와 수조, 가습관, 상단 부품 모두 쉽게 분리 가능한 단순 구조로 간단히 통세척할 수 있어서 위생적이다.

출시 후 평점 4.8을 유지하고 있는 공기청정가습기 iAH01은 콤팩트한 크기에 가습 기능과 공기청정 기능이 더해져 자리 차지와 구매 비용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화식 가습기로 초미세 순수 수분입자만을 내보내기 때문에 물속 세균과 유해물질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지 않는다.

한편 지난 20일, 아이닉은 가습기 2종 사용자의 의견을 전격 반영하여 제품을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이동받침대 판매를 시작했다.

아이닉 관계자는 “아이닉은 고객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계속해서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는 기업이다”라며 “올가을 출시된 가습기 2종을 사랑해 주신 만큼 더 큰 혜택과 서비스로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자사몰 행사를 개최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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