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스마일큐브(대표 김대영)는 자사가 운영하는 일본구매대행 전문사이트 제이재팬에 대해 합배송 혜택을 대폭 강화해 고객 편익을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스마일큐브에 따르면 최근 엔화가 저환율을 계속 보이면서 일본직구 방식으로 원하는 제품을 일본구매대행 하는 국내 직구족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라 전년대비 역대급 일본직구 수량이나 건 수도 증가하고 있어 이런 고객들을 위해 합배송 혜택을 강화하게 됐다.

이에 제이재팬은 각각 다른 판매자에게 구매한 상품을 한 번에 배송 받을 수 있는 합배송 서비스의 비중을 높이고, 약 7일~10일 이내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한 상태다.

이를 통해 제이재팬 내 인기 품목인 타이틀리스트, 핑, PXG 등의 브랜드 골프채부터 아웃도어 브랜드와 축구화, 테니스라켓, 야구글러브 등의 야외 스포츠 상품까지 강화된 합배송 혜택으로 받아볼 수 있다.

제이재팬은 이 외에도 리뷰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구매후기 이벤트를 통해 적립금을 받을 수 있어 대행수수료에 부담도 줄였다.

㈜스마일큐브 김대영 대표는 “국내가 현재 고물가 시대로 서민들 부담이 많아지면서 엔저덕분에 일본물건을 저렴한 금액으로 직접 사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나 혜택을 조금이라도 더 드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