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독창적인 독학기숙학원 시스템을 도입한 에듀셀파가 여학생 전용 캠퍼스 대규모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숙소의 창문을 KCC 이중창으로 전면 교체하는 한편, 현대 리바트 하움의 최신형 책상을 도입하고 학습 공간의 구조와 환기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스탠딩 책상마다 콘센트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학원은 학습 자료와 시설 유지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 기관으로서의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특히 에듀셀파는 남양주에 위치한 여학생 전용 캠퍼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사용하는 태블릿 PC와 노트북에 자체 개발한 방화벽을 설치해 학습 필요 사이트에만 접근하도록 함으로써 학습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에듀셀파는 서울대에 4명, 의치한수약 분야에 59명, 연고대에 30명, 서성대에 70명을 배출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학원 측은 이러한 성과를 통해 그 가치를 증명했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에듀셀파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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